도 전역 장마권, 풍수해 ‘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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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난 주말부터 장마권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비 피해 걱정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올해도 경기도가 도민 안전을 위해 풍수해 예방책을 세우고 철저히 대비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 보시죠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도 전역이 장마 영향권에 들었습니다.

특히 어제인 2일에는 도내 하천 수위가 크게 오르며 비상 1단계가 가동되기도 했습니다.

[현장 REP] 이슬비 기자

제가 나와 있는 이곳은 안양천 안양대교 인근입니다.
아침부터 세차게 내린 비로 한눈에 봐도 수위가 급격히 올라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는 장마 전부터 예방책을 세우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비에 적극 나섰습니다.

먼저 침수 우려가 있는 지하차도에 자동진입차단시스템을 설치했습니다.

지하차도가 침수되면 CCTV, 수위계 등 각종 센서를 통해 침수 여부를 자동 감지해 원격으로 지하차도 진입을 차단하는 겁니다.

도는 침수 우려 지하차도 221곳에 내년까지 이를 모두 설치한다는 계획으로 현재 3곳에 설치를 마쳤으며 올해 1차로 77곳에 설치할 방침입니다.

비가 내리면 근심이 쌓이는 곳은 또 있습니다.

반지하 주택인데요.

용인, 안성 등 도내 반지하 주택 767곳에 침수 감지 알람장치를 설치했습니다.

10cm 정도 침수가 되면 센서가 작동해 알람이 울리고 동시에 도-시군 재난상황실과 취약층 대피를 돕는 대피지원단, 가족들에게 연락이 닿습니다.

침수를 애초에 막는 것도 중요합니다.

지난해부터 도내 반지하주택 5,334가구와 지하주차장 183곳에 차수판을 설치했습니다.

이와 함께 도내 해체공사장, 건축공사장, 옥외광고물 등 풍수해에 취약한 현장에 대해 모두 점검을 마쳤습니다.

이 외에도 침수 피해가 잦은 하천변 주차장의 인명, 차량 피해를 막기 위해 사전 진입 통제, 차량 이동 지시는 물론이고 차수판을 설치해 혹시 모를 침수에 대비했습니다.

한편 도는 지난 주말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려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김동연 지사도 본부를 방문해 상황을 주시했습니다.

[SYNC] 김동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습도 선제적으로 할 수 있도록 신속한 의사결정과 선제적 대응, 마지막으로는 나를 포함해서 언제든지 필요한 일 있으면 바로 연락할 수 있도록

도는 이번주 내내 비 예보가 있는 만큼 대비 태세를 갖추고 도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INT] 추대운 과장 / 경기도 자연재난과
119 또는 시군 재난상황실에 연락하시면 신속한 도움과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작동하는 선제적이고 사각지대 없는 풍수해 대책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편 도는 더 신속한 재난관리를 위해 도내 18만여 대의 CCTV 영상을 도 재난상황실에서 모두 볼 수 있는 ‘360도 스마트 영상센터’를 10월까지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GTV뉴스 이슬비입니다.

출처: 경기도 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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